러닝일기 #이run저run일기1 2025.2.18 저녁 러닝 일기 날씨가 참 변덕이다. 그래도 뛰어야지 별 수 있나... 참 오늘은 최종합격 문자가 왔다.앞으로 일할 곳을 생각하니 이제 자주 못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운동장을 오는 동안 느낌이 묘했다. 그리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어제의 바글바글댔던 운동장도 휑했다. 3명이서 시작할 뻔했던 러닝은비록 2명에서 뛰며 끝이 났지만오늘도 해냈다는 생각이 보람차게 했다. 열심히 휘날리는 태극기...! 2025.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