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3~9까지의 러닝 일기[3.1절 러닝 마무리!]
3.1km, 19.19km, 10.6km까지 뛰고 힘들었던걸까...뛰고나서 쉬기에 급급했다. 그리고 화, 수, 목을 의지와 상관없이 쉬고나서모든 게 처음으로 돌아갔나보다... 다행스럽게도 회사에서 운동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았고, 금요일 퇴근 후,필사 강연도 듣고 시간이 남아서, 보문 한 바퀴로 3일간 뛰지 못한 한을 풀었다.계속 뛰었겠지만, 이게 정말이지 이렇게 많이 뛸 수 있을지 몰랐다. 이렇게 뛰고, 토요일 아침 또 뛰러나갔다.정말이지. 날씨는 좋고 괜찮은데난 너무 힘들었다.(이건 사실이었다.)다 뛰고나서도 어째 다 뛸 수 있었나 내가 봐도 신기한 시간이었다. ㅋ 그래서 일요일은 쉬려했지만, 나도 모르게 약속이 잡혔다.(...?)뭐 여튼 잡혔다. 그래서 2번을 뛰었다. ㅋㅋ2번... ..
2025.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