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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게임 일기[메랜 일상]

by ank6180 2025. 1. 9.

옛날의 기억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게 참 재밌는 거 같다.
덕분에 하고 싶은 거 죄다 하면서 목표를 정하면 그것만 바라보고 플레이하는 중이다.
허밋의 무덤 906(구름 공원 6)에서도 딱히 오랫동안 사냥하진 않았지만
전리품을 바꿔 주문서 하나 바꿔 먹어야지 하는 마음에
돈이 저렇게 불어나는 동안 하나 못 바꿔 먹다가 결국 해냈다.

 

이벤트 상자 캐려고 루디브리엄에도 다녀갔다가

 

 

엘나스에서도 시간을 보냈다.

자쿰 퀘스트 하기 전에 득템이라도 해보자 사냥하다가

마주했던 장비들이 참 소소한 기분전환이 됐지만

2하 황갑충은 마음이 참 아팠다... ㅠㅠ

 

 

자쿰 퀘스트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하여

제법 긴장하고 있었는데

가다가 불독한테 끔살한 거 말고는 그냥 유튜브보면서 천천히 한 거 같다.(돌인데 상자깨고, 상자깨야하는데 돌 뿌시는 일이 있긴했지만...)

2단계도 땀이 줄줄 났지만 나름 선방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나름 잘했는 듯)

 

이벤트 상자 꺨만한 곳들 찾다가 발견한 유적지에서

아대도 먹고 첫 장갑공격력 주문서도 먹었다. ㄷㄷ;;

 

 

그렇게 마지막 유적지에서 85를 찍고

남들이 다 하는 블루머쉬맘도 잡으러 와봤다.

다들 어디계신지 몰랐는데 고확 한 방에 사람들이 개미떼처럼 모여들기 시작했다.

아주 신기한 경험이었다. ㅋㅋㅋㅋ